최적의 생산공정 계획수립, 금형MES

(주)삼진엘앤디

BEFORE 수동적 생산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라!

(주)삼진엘앤디는 품질과 의사결정의 Speed를 높이기 위해 여러 노력을 보였지만 수동적인 생산관리 때문에 납기가 지연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금형실에서 생산일정을 보드판에 수기로 작성하고 각 생산 담당자들로부터 받은 진척현황 보고서를 일일이 직접 확인해야 했다. 현장 작업자는 작업을 마치면 작업일보를 작성하여 공정진척현황 보고서를 보내야 했고, 보고자는 이를 토대로 엑셀에 진척현황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고했다. 이러한 생산관리의 수동적인 업무프로세스 때문에 납기지연을 대비해 외주업무로 진행하려는 일들이 항상 시기를 놓쳤고 결국 납기 일정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게다가 외주 업무의 경우 진척현황 보고서를 받을 수도 없어서 외주업체에 일일이 전화로 확인해야 했기 때문에 실제 작업진행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방법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외주업체의 사정에 따라 납기일을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AFTER 시스템화된 공정관리로 문제를 해결하다!

(주)삼진엘앤디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협업허브를 도입했다. 협업허브는 업무 프로세스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진척현황관리 기능을 통해 현장 작업자가 작업일보 대신 부품도면에 부착된 바코드를 활용하여 작업 현황을 보고했다. 이 정보를 통해 금형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에 대한 진척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설비CATA와 부하율을 관리하여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배하였다. 그리고 시뮬레이션을 통한 일정예측이 가능해지면서 조기에 정확한 생산일정을 수립할 수 있게 되어 일정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자동으로 최적의 생산 스케쥴을 도출하기 때문에 공정계획에 드는 인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주)삼진엘앤디는 설립 20년이 넘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회사설립 초기에는 카메라, 복사기 등에 사용되는 정밀기구 부품을 국내 대기업 및 일본, 미국 등에 수출하였으며, 2002년 BLU(Back Light Unit)제품을 업계 최초로 일본 SANYO에 수출하였다. 2000년 이후, 삼성전자의 LCD TV용 Mold Frame의 주요 공급회사가 되었으며 90년대 Cassetle Deck 부품사업으로 출발하였던 Deck Mechanism사업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벤츠 등 세계적인 명차에 Logic Deck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삼진엘앤디

삼진엘앤디

  • 설립일

    1987 1월

  • 대표이사

    이경재

  • 사업분야

    TFT-LCD용 Back Light Unit & 부품, 자동차용 AV/CD Deck 정밀금형 등 제작

  • 고객사

    삼성전자, LG전자, SANYO, BECKER, BOSCH 등

  • 소재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494-3(본사)
    중국(고미전자, 삼진광전), 멕시코(1공장, 2공장), 일본, 슬로바키아, 미국(liIVEK)법인

  • 인원

    3,000명(본사 450명)

  • 등록일

    2005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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