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협력사에서 보유한 금형이 많아져서 관리가 어려워요.

인알파 코리아는 선루프 제조 기업으로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사이다. 누적 양산차종과 신차종이 늘어나고 A/S기간도 연장되면서 협력사(2~3차 부품사)에서 보유하게 되는 금형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금형을 수작업으로 관리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졌다. 실시간으로 보유현황의 파악이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금형 제작처, 수리처, 양산처 등 협력사에 보관중이거나 이동한 금형을 파악하기 위한 별도의 인력이 필요했다. 또한 금형수명 관리 미흡으로 품질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AFTER 금형위치와 현황을 쉽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기존에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금형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하기 위해 MIM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스템 도입을 통한 금형관리의 전산화로 금형의 실시간 현황관리와 사전(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금형에 RFID 태그를 부착하여 금형의 위치이동 또는 협력사로의 반출/반입시 RFID 리더에 의해 실시간으로 금형의 위치정보가 위치관제 운영시스템에 수집되어 종합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실시간으로 어떤 금형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협력사에 있는 금형의 현황까지 파악할 있게 된 것이다. 금형의 생산이력(실타수관리)의 누적관리로 한계타수에 따라 수명이나 점검/교체/폐기시기를 예측할 수 있게 되었고, 금형의 일상/정기점검으로 금형의 상태관리를 할 수 있어 금형의 수명이 저하되거나 관리부실로 발생하는 수리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