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을 통한 양산금형과 유상사급 관리
리한
리한은 OEM사인 현대 기아차의 1차 부품 개발사로, OEM사의 생산계획에 따라 원재료 소요량을 계획하고 사출 원소재를 구매하여 양산 협력사에 유상사급 자재를 공급하여 사출성형을 의뢰한다. 양산 협력업체에서는 공급받은 원소재로 부품을 생산하여 삼신화학에 납품한다. 그 동안 협력사와의 이러한 수발주, 납품/입고 등 사급업무 프로세스를 오프라인 상에서 전화, 메일로 진행해왔기 발주내역이나 사급이력이 관리되지 못했다. 또한, 담당자는 협력사 별 원재료 발주내역과 납품 실적을 일일이 엑셀 등 수기로 관리하다보니 소재 입/출고량과 협력사 별 사용량/재고량의 정확한 파악이 어려웠다.
AFTER 유상사급 관리의 전산화유상사급 시스템을 도입 후 기존에 수작업으로 관리해오던 사급관리 업무를 시스템에서 통합관리 할 수 있게 되었고, 웹기반 시스템으로 시간이나 장소와 관계없이 원재료 사급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해졌다. 원단위/소요량 관리부터 발주내역(이력), 납품실적, 협력사별 재고관리까지 시스템 상에서 원소재 사급 업무 프로세스가 진행되기 때문에 거래이력이 명확하고 투명해졌을 뿐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또한 시스템상에서 입/출고량의 비교분석 결과를 리포팅해주어 부품품질 안정화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금형의 설계정보와 기술품질정보가 통합관리되어 사전에 불량을 예방할 수 있다. 부서간, 협력업체간 데이터 공유 및 배포 과정이 단순화되고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효율과 대처 능력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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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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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박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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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야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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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기아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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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록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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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4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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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www.leehan.com